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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기/꽃과함께5

직접 키운 루꼴라로 피자 만들어먹기 (ft.자급자족) 안녕하세요, 콘치입니다. :) 벌써 1월이 절반이 지나갔어요. 정말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 점점 시간의 빠름을 느낍니당 :( 오늘은 직접 집에서 키운 루꼴라로 피자를 만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남편과 함께 작년 12월에 베란다 텃밭에 상추, 루꼴라, 바질을 심었는데요. 상추는 겨울에 씨앗부터 심어서 그런지 싹은 틔웠지만 금방 시들시들해서 어느정도 크기에서 더이상 자라지 않아서 오늘 슬프지만 뽑아주었어요ㅜ.ㅜ 하지만 겨울에도 잘 자라는 허브과 식물인 루꼴라와 바질은 쑥쑥- 잘 커주었어요. ^^ 씨앗을 심고 3-4일만에 싹을 틔웠는데 바질은 이때까지도 소식이 없었죠~ 2일에 한 번 물을 듬뿍주고, 배수를 특히 신경썼어요. 바질은 네잎클로버처럼 귀여운 잎이 되었고 바질은 이제 싹을 틔우기 시작했.. 2021. 1. 17.
(비염/아토피)로 고생하는 남편! 식물, 습도, 따뜻한 차로 챙겨주기 콘-하!!! (콘치 하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콘치입니다. :) 와ㅏㅏㅏㅏ 완전 고베리아예요!!!! 제가 사는 지역 첫 글자를 따서 '고' 시베리아에 '베리아'를 땄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감온도 영하 11도... 무엇??? 마침 잘됐어요. 어차피 외출 생각이 없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영하의 날씨에도 할 건 해야겠죠! 전 항상 아침겸 점심을 먹고 뒷정리를 하고 샤워를 하는데 샤워 후 건조한 탓에 꼭 바디크림을 바르거든요!!! (완전완전 리치한 크림!) 근데 오늘 포스팅 하면서 계속 등이 근질근질 거려요. 리치한 바디크림에도 제 등이 쩍쩍-갈라지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 핵 건조한 제 몸피부... 저는 온몸이 건조한 편이고 남편이는 어렸을 때 아토피를 앓았어서 지금도 뒷목덜미와 팔 다리 접히는 부분.. 2021. 1. 7.
선물받은 꽃 말리는법 (=드라이플라워 만들기,꽃보관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꽃 얘기를 하려고 해요^^ 여자들은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꽃을 선물 받게 되는데요. 저는 오히려 기념일엔 외식을 거하게 하고 꽃은 평소에 받는 것 같아요 :) 이번에도 모다피에게 꽃을 선물 받았는데요. 최근 집에서 있다보니 우울해 하는 저를 위해 모다피가 퇴근길에 꽃집에 들러 짜잔-하며 준 꽃입니닷!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보라색 꽃이였어요! >. 2020. 12. 24.
겨울 베란다에서 상추키우기 (ft.메인에 뜨다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콘~~치입니다! 오늘 첫 인사부터 파이팅 넘치죠!!! 그럴 만한 엄청난 이유가 있어요! 다름아닌 다음 홈@쿠킹 에 제 글이 소개되었어요!!! 꺄~~~~>,.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