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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Days11

[미니멀라이프] 식기건조대 없는 깔끔한 주방 이번주는 눈도 내리고, 날이 춥기도 하다가 봄처럼 날이 풀리기도 하다가 오늘은 또 칼바람과 추위가 찾아왔어요... :( 그래도 밤이 점점 짧아지고, 낮에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지는게 점점 봄이 오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 최근 저와 콘치는 싱크대 옆에 식기건조대를 없애기로 했어요! 저희는 결혼전부터도 집은 무조건 미니멀라이프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신혼살림을 차릴때도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로 집을 채웠어요! 그런데 생활을 하다보니 없는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것들도 생기고 이런건 없어도 되겠다 싶은 것들도 생기더라고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주방의 식기건조대에요! 주방은 요리를 하고, 요리를 정리하는 그런 공간인데 식기건조대가 있으니 주방이 너무 북적한 것 같고,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고.. 2021. 2. 8.
창릉천 산책로 만보걷기 (자전거 사고 싶다....) 안녕하세요! 콘치입니다. :) 오늘도 에너지 뿜뿜하는 날이에요! 며칠전 창릉천을 걷다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한동안 날씨가 기록적으로 따뜻하더니 이날은 아침부터 빗방울이 좀 떨어지더라고요. 점심을 먹고 베란다에 나가서 날씨를 보니 안개가 끼긴 했지만 나갈만 할 것 같아서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나갈 채비를 했어요. 날이 축축해서 땅이 좀 질더라고요. 그래도 씩씩하게 만보를 걸어봤습니다. 주말에는 산책하는 사람들과 라이딩족들로 창릉천이 좀 어수선한데 평일엔 한산해요. :) 겨울은 눈이 와서 기분을 들뜨게 하는 장점도 있지만 이렇게 풀 색깔이 갈색, 잿빛이라 싱그러움은 없다는 단점이 .... ㅠ.ㅠ 아! 창릉천은 다른 산책로 하천에 비해서 물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오리는 진~~~짜 많아요! .. 2021. 1. 28.
창릉천 걷기 좋은 길 추천 (만보 걷기 달성!) 안녕하세요, 콘치입니다. 지난 일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오랜만에 남편과 걷고 싶어서 집 주변 걷기 좋은 길, 창릉천을 걷다 왔는데요. 해도 쨍하고 정말 따뜻했어요!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라 그런지 걷는 분들, 라이딩 하는 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창릉천 오리들을 구경하며 설렁설렁 남편과 둘이 걷다보니 등짝에 땀이 나더라고요. (그정도로 따수운 날씨..ㅎㅎ) 그리고 제가 캐시워크 한다고 저번에 포스팅 올렸었는데요! [앱테크] 캐시워크 취미로 하기 (ft.설렁설렁) 콘-하!!! 갑자기 '콘하' 라고 하니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콘하'는 '콘치 하이'의 줄임말인데요. 제가 그냥 한번 만들어봤어요! 제 티스토리 안에 저만의 유행어를 만들어보려고요 ㅋㅋㅋㅋㅋ conchi.tistory.com 집에서부터 창릉.. 2021. 1. 26.
[미니멀라이프]깔끔한 화장실 청소법 모하 모~하~ :() 저번 주말부터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에는 아침부터 너무 상쾌하게 일어나서 아침부터 홈트레이닝을 시작으로 화장실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버렸어요! 언제 그렇게 추웠었는지도 모르게 햇살도 따사롭고 날도 따뜻해진 것 같아요! 언제 또 추위가 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 따사로움을 만끽할래요! :() 저도 이것저것 어지럽히고 더럽히는 편은 아니지만 콘치는 정말 깔끔하고 특히 냄새에 예민한 편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2주에 한번정도 화장실 청소를 꼭 하고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화장실 청소법은 결혼하면서 제가 콘치에게 배운 방법인데요! 청소하기는 간편하고, 청소를 끝내고 나서 화장실을 보면 정말 너무너무 뿌듯하고 행복해지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화장실 청소법 대공개합니다! ..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