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오늘은 처음이라서 - 이나윤 (by코니샤님)

안녕하세요, 콘치입니다 :)

오늘은 제 책을 읽고 코니샤님이

블로그에 리뷰를 해주셨어요. :)

 

제 책이 출판되고 나서

사실 너무 콩닥거리고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들로 블로그에

리뷰를 해주셔서 저도 마음이 몽글해졌습니다. 

 

 

혼내지 않는 산뜻한 에세이 '오늘은 처음이라서' (이나윤 저)

 

'혼내지 않는 에세이' 라고 적어주셨는데,

어쩜 저를 그렇게 잘 아시는지...^^

 

저는 정말로 혼나는게 싫어서

학교다닐때도 안혼날짓(?) 만 했거든요.

 

지각을 하거나 숙제를 안하면

체벌이 있어서 (그 당시는 가능했죠.)

내주는 숙제는 다 해왔고

차라리 지각을 할바에야 학교를 

안가는 학생이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누군가를 혼내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책을 쓰면서 독자 분들이 그 당시의 저와

함께 있는 것처럼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코니샤님이 그러신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

 

 

감사합니다. 코니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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