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주방1 [미니멀라이프] 식기건조대 없는 깔끔한 주방 이번주는 눈도 내리고, 날이 춥기도 하다가 봄처럼 날이 풀리기도 하다가 오늘은 또 칼바람과 추위가 찾아왔어요... :( 그래도 밤이 점점 짧아지고, 낮에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지는게 점점 봄이 오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 최근 저와 콘치는 싱크대 옆에 식기건조대를 없애기로 했어요! 저희는 결혼전부터도 집은 무조건 미니멀라이프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신혼살림을 차릴때도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로 집을 채웠어요! 그런데 생활을 하다보니 없는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것들도 생기고 이런건 없어도 되겠다 싶은 것들도 생기더라고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주방의 식기건조대에요! 주방은 요리를 하고, 요리를 정리하는 그런 공간인데 식기건조대가 있으니 주방이 너무 북적한 것 같고,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고.. 202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