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집꾸미기1 [집콕 취미] 작은 소품으로 집 꾸미기 (엽서ver.) 안녕하세요! 2020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ㅠㅠ 올해는 1,2월... 하고 쌩-하니 지나버린 느낌? 이에요. 많은 분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던 한 해 였던 것 같아요. 집콕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 안에 보이지 않았던 맘에 안드는 구석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생각이 들면 실행해야 하는 불도저 같은 제 성격ㅋㅋㅋㅋ '모던하고 깔끔하게 집을 유지하자' 라고 다짐했었는데, 집콕기간동안 집이 너무 멀멀해서 사람까지 민둥해지는 것 같아서 집을 꾸미기로 했습니닷!!! 큰 가구들을 교체하거나 새로 들여오기에는 예산이 빠듯했어요ㅜㅜ 그래서 센스있는 사람들의 집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큼지막한 가구들보다 소품에 포인트를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 2020. 12. 28. 이전 1 다음